심은경 신문기자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프로필

심은경이 영화 < 신문기자 >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받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이 상을 받은건 1978년 일본 아카데미상 제정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는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심은경은 이 영화를 위해서 무려 1년 동안 일본어 공부를 한것으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한국배우로는 2010년 배두나가 공기인형이라는 영화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게

제일 좋은 성적이였는데요

 

 

이날 심은경은 다른 4명의 일본 배우들과 같이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지명됐었는데요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로 수상받았답니다

수상소감으로 울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아무런 준비도 못했다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일본어로 소감을 말하기도 했죠

 

 

 

심은경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4년 5월 31일 나이는 26세이며 키는 163cm

고향은 강원도 강릉이며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사실 제가 기억하는 심은경은 연기를 한 기간에 비해 기억나거나 흥행한 작품들은

크게 없는 것 같은데요

 

 

 

아역출신으로 벌써 데뷔한지 17년차라고 하네요

하지만 써니, 수상한 그녀, 광해 외에는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심은경 그 작품들 모두 너무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주긴 했습니다

 

 

 

특히 광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줘 좋은 인상을 심어줬으며 수상한 그녀에서는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역대급 연기로 확실한 주연급 배우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심은경의 특정작품들은 잘 소화하지 못한다라는 얘기가 종종 나오는걸 보면

연기력 논란도 많았습니다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인 심은경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 멋진 연기자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