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삐삐는 아마 지금 10~20대라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30~40대정도 되는 분들은 알텐데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았으며 애니로도 나왔었답니다
큰 인기를 얻어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KBS에서 방영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4.2부터 다시 EBS1에서 방영한다고 하니 추억을 되살려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말괄량이 삐삐
1969년 스웨덴 작품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장르입니다
말괄량이 삐삐 주인공 잉거 닐슨 나이 근황
잉거닐슨 1959년생으로 나이 61세이며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삐삐로 캐스팅되어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지만 큰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 후 삐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더 이상의 캐스팅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성인이 된후 잉거 닐슨은 학교를 졸업후 심장병원에 비서로 평범하게 비서로 평범하게 생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지방극단에서 여러 역할을 맡으며 활동하기도 했고 2000년에는 그림쇼름 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음주운전과 폭행소식등 각종 안타까운일들로 그 소식들을 들을수 있어 안타깝네요
말괄량이 삐삐 줄거리
토미와 아니카라는 남매가 사는집 옆에 아무도 살지 않을거라고 알려진 집에 알고보니 얼굴에 주끈개가 가득한 삐삐라는 여자아이가 혼자 살고 있었고 삐삐는 토미와 아니카와 금새 친해지고 매일 재미난 일들을 만들어줍니다
삐삐는 동네 모든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을정도로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더구나 굉장한 괴력으로 자동차나 말을 들기도 할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소녀라는 설정입니다
또 재미있는건 이런 삐삐의 부모가 재벌이라는거죠
그래서 항상 엄청난 금화가 있는 가방을 가지고 혼자 지내고 있죠
옆집에 사는 토미와 아니카라는 남매의 부모님도 같이 삐삐에 대해 고민해주고 여러 생활부부에 대해서 인정해주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돈가방을 노리고 도둑콤비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는것도 재미에 한몫하는데요
제작된지 자그만치 50년이 더된 작품인만큼 CG처리도 엉성하고 이야기도 중간중간 무리한 액션을 동원해 가면서 이뤄져 가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더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방티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콜센타 꼭 이래야 되나? (0) | 2020.05.08 |
---|---|
종이의 집 시즌 4 공개 시간 파트4 (0) | 2020.04.04 |
미드 히어로즈 시즌 1~5 리본 줄거리 결말 설명 (0) | 2020.03.30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미드 중드추천 (0) | 2020.03.19 |
이태원 클라쓰 박보검 특별출연 (0) | 202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