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3 한번 더 업그레이드!

몇 년전 블루투스 이어폰이 한창 열풍이 불었었죠

그때 qcy-T1 2만원대라는 저가형이면서도 높은 가성비로 많은 사람들이 깜작 놀랐었는데요

아쉬운점이었다면 역시 통화품질 정도였습니다

그 후 업그레이드버전 Qcyt-3가 나왔습니다

충전 케이스 배터리시간양부터 음악감상 시간까지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좋아졌는데요

전작은 방수등급이 IPX4였지만 5단계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해서 땀이 날때에도 안심하고 할수 있습니다

 

 

Qcyt-3 충전케이스의 양도 600mAh로 완충할시에 25시간으로 늘어나 전작보다 9시간이나 늘어났습니다

Qcy-t1은 케이스에 집어놓고 있을때에는 뚜껑이 없어서

자력이 강해도 떨어질까봐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뚜껑이 나와서 집어넣는 순간 더욱 안전하게 보관과 자동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에서 빼는 순간에는 자동으로 페어링되며 양쪽 유닛도 각각 연결할수도 있습니다

Qcyt-3 케이스 뒤에는 충전을 위한 포트가 있는데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질 역시 이름값 그대로 변함없이 좋은데요

고해상도 디코더, 그리고 고음질 인코딩 기술로 코덱은 AAC/ SBC 재생 지원으로 끊김, 늘어짐 현상없이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도 5.0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연결해 사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Qcyt-3 업그레이드버전인만큼 가격도 조금은 올랐는데요

하지만 그에 맞게 높아진 성능이라면 그 값은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끼고 볼륨 조절과 곡 넘김 기능도 가능해 사용할때 굉장히 편하답니다

요즘은 무선충전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통화품질에 신경을 썼는지 디자인이 에어팟과 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착용방식은 세미인이어로 오픈형과 커널형의 장점을 합쳐서 만들어서 착용감이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노래를 듣다 보면 Qcyt-3가 t1보다 음질부분에서 개선이 많이 돼었다는걸 체감할수 있습니다

 

 

통화품질 역시 두개의 마이크와 노이즈 감소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t-1보다는 조금은 더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통화품질이 좋아졌다고 해도 에어팟과 비교해서는 너무 기대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지금 qcyt-1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이걸 사야되나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거 같은 데요

만약 커널형이 싫고 조금 더 좋아진 음질과 개선된 통화품질을 원하신다면

Qcyt-3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돈을 모아서 나중에 버즈, 에어팟이나 뱅앤올룹슨등을 사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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