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또 미뤄졌다/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때문!

본래 올해 제작 예정이 잡혀있던 김다미 주연의 마녀2가 한번 더 미뤄졌는데요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한국 리메이크에서 전소니와 같이 호흡을 맞추며 제작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중국상 감독의 원작은 중국에서 큰 큰 흥행을 거두며 홍콩 금마장 영화제에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은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성장 드라마입니다

본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 출연 전부터 출연을 확정지었던 영화인데요

 

 

더구나 상대배우가 쉽게 캐스팅되지 않고 신인 여배우 두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기에 투자에 고생을 했었다고합니다

그러다 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의 큰 흥행으로 인기를 얻고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 출연하기로 하며 영화 제작에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8월말부터 약 3개월정도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는 마녀2 촬영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계속 마녀2의 제작에 속도가 나지 않고 딜레이 되고 있는데요

박훈정 감독은 자꾸 지체되면 tv드라마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