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공식입장 나이 키 영화 프로필 허쉬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배우 황정민이 공식입장을 내놨는데요

8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민은 이날 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아 링거를 맞았으며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찾았을 뿐, 별다른 건강 이상은 없다는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황정민은 지난달 2일 영화 “교섭”에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입국 시 2주간의 의무 격리 기간을 거치는 방역지침에 따라 자택에 머물렀습니다

현재 황정민은 jtbc의 드라마 “허쉬”의 촬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황정민 프로필

1970년 9월 1일

나이: 50세

고향: 경상남도 마산시

키: 180cm

배우자: 김미혜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소속사: 샘컴퍼니

종교: 개신교

 

황정민은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중에 임권택의 <장군의 아들>에서 단역으로 데뷔, 1999년 영화 쉬리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촬영 직전에 선배의 전화를 받고 일감이 생겼다고 찍기도 했었다고한다

전도연과 함께한 영화 너는 내 운명으로 2005년 제 26회 청룡영화상에 남우주연상을 수상, 이때 수상 소감으로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었다는 밥상론은 아직도 수많은 곳에서 회자되는 명대사이기도 합니다

황정민은 너는 내 운명에서는 순박한 청년 역을 맡아 소화해냈지만 달콤한 인생에서는 잔인하고 비열한 조폭을 영화 부당거래, 댄싱퀸,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인정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