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나이 프로필 배우 연극 더 드레서

배우 송승환 프로필

1957년 1월 10일생

키 174cm

나이: 64세

학력: 서울보성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중퇴

 

 

많은 이들에게 난타 제작자로 유명한 송승환씨가 오랜만에 시력저하라는 힘든 상황에도 2020 정동극장 연극시리즈 더 드레서로 돌아왔는데요

얼마전에도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 출연해 본인의 평창올림픽 당시 이야기와 아내 이야기를 전하며 본인의 시력저하로 실명위기까지 왔던 급박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송승환씨는 몇 년 전 갑자기 오른 쪽 눈에 피가 나면서 보이질 않아 실명위기까지 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과로인줄 알았지만 아니였고 휴식도 소용없었는데 병명은 황반변성 및 변형된 망막색소변성증이 발생해서 현재는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19년 출연했던 드라마 봄밤의 대본도 전부ocr 기기로 듣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 송승환은 더 이상 악화되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송승환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해 먼저 인사할 수 없고, 핸드폰 글자를 키우는 법이며, E-메일을 음성으로 듣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송승환이 등장하는 연극 더 드레서는 오랜 세월 무대를 지킨 노배우와 노배우를 지키는 의상 담당자를 축으로 연극인들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