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영희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장보리 고향

배우 황영희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장보리 고향

 

황영희 프로필

1969년 3월 22일생으로 나이는 55살인데요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이며 키 162cm에 학력은 목포전문대학 유아교육과를 나왔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무소속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배우 황영희는 연극 배우 출신으로, 극단 골목길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영화와 TV 드라마로 연기 플랫폼을 옮겼는데요.

 

황영희는 2009년 봉준호의 작품 마더에서는 피해자의 장례식에 찾아온 가해자의 어머니인 김혜자의 따귀를 때리는 피해자의 친척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아무리 연기라도 대선배인 김혜자를 때리는 역할을 쉽게 할 배우가 없어서 당시 봉준호가 직접 대학로를 돌아서 황영희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섬세한 봉준호 감독의 촬영 스타일 상 김혜자의 뺨을 20번을 넘게 때려야 했다고한다.

 

황영희는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엄마 도혜옥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아 인지도를 높이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활약 중에있습니다.

 

황영희는 2017년에는 10월 중순까지 기준으로 무려 8작품에 참여했는데, 특히 10월 둘째 주의 경우 황영희가 출연한 작품이 한 주에 5작품이나 방영하는 등 그야말로 소처럼 일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나대인의 부인인 고상미 역할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습니

 

 

황영희는 박준금과는 두 번은 없다에서 동서지간으로 앙숙 케미를, 안내상과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었고, 왔다 장보리에서는 장은비의 친부와 양모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진희와는 두 번은 없다에서 시아버지-며느리 역할을 했으며, 왔다 장보리에서는 사돈 지간으로 나왔습니다

 

황영희는 고향이 전라남도 목포인만큼,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을 많이 맡는 편인데요. 다만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어색한 서울말을 쓰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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