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순 나이 프로필 미술 남편 화가 할머니

정재순 나이 프로필 미술 남편 화가 할머니

 

정재순 프로필

1947년 3월 15일

나이: 77세

고향: 충청남도 천안시

학력: 천안여자고등학교

종교: 개신교

 

 

정재순은 TBC 공채 8기 탤런트 출신으로 1968년 TBC 드라마 다방골 알부자로 데뷔했다.

 

<사랑해서 남주나>를 포함하여 최현경 작가의 드라마에 무려 11편이나 출연한 최현경의 페르소나이다. 2018~2019년 KBS2TV에서 방송한 김사경 작가의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박금병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정재순은 재수하던 중 친구가 탤런트를 모집하는데 해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덜컵 합격했다고한다

처음 방송국에 들어와 시작했을 때 괜찮은 사람이 들어왔다고 소문이 났고 방송 생활 생각 없이 드라마를 시작해 힘들었다고 한다. 동기로는 연규진, 임동진, 故김인문이 있다

 

정재순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원래 꿈은 화가였다고 한다.

40년째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전공자 못지 않은 실력으로 88올림픽 스포츠 공모전, 서울미술제, 목우회 구상전 등에도 입상한 수상경력도 있다.

 

 

정재순은 그렇게 화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최복규, 박상륭 등의 작가에게서 그림을 배우고 199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정재순은 대부분의 작품마다 할머니역으로만 나오고있는데, 나이가 77살이라 할머니는 맞지만 노안이라 실제 나이보다 10살 정도 많게 나온다.

 

정재순의 가족으로는 결혼해 남편과 자녀로는 딸1명과 아들 1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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