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프로필 근황 결혼 열애 드라마 작품활동

진세연 프로필 근황 결혼 열애 드라마 작품활동

 

진세연 프로필

배우 진세연(본명 김윤정)은 1994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해 김씨 집안 출신으로 1남 1녀 중 막내이며, 세 살 위 오빠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2~3년간 발레를 배우고 피아노도 꾸준히 익히며 예술적 감각을 키웠습니다.

활발한 성격 덕분에 학교 장기자랑 무대에서도 주목받았고, ‘잠원동 윤아’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데뷔와 배우 활동

진세연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학교 앞에서 캐스팅되며 한국야쿠르트 ‘오유’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것이 연예계와의 첫 인연이었습니다.

한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 활동을 고민했지만, 여러 CF를 찍은 경험이 계기가 되어 배우로 전향합니다.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조연 ‘정세연’ 역으로 사실상 데뷔했고, 이듬해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 ‘양꽃님’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주요 작품활동(드라마)

• 《각시탈》(2012) - 오목단 역,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
• 《다섯 손가락》(2012) - 홍다미 역
•   연극<클로저>(2013) - 앨리스 역
•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2014) - 김옥련 역
• 《닥터 이방인》(2014) - 송재희/한승희 역
• 《옥중화》(2016) - 옥녀 역,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수상
• 《대군 – 사랑을 그리다》(2018) - 성자현 역
• 《아이템》(2019) - 신소영 역
• 《간택 – 여인들의 전쟁》(2019~2020) - 강은보/강은기 1인 2역 (TV조선 드라마 시청률 1위)
• 《본 어게인》(2020) - 정하은/정사빈 역
• 《나쁜 기억 지우개》(2024) - 한소진 역

 

 

이미지와 연기 스타일

진세연은 맑고 선한 이미지와 뚜렷한 가치관이 그녀의 매력 포인트로 꼽힙니다.

《옥중화》의 이병훈 PD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똑똑하다. 한효주를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평했습니다.

배우 서하준 역시 “항상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성실한 배우”라고 칭찬했습니다.

 

최근 근황

• 복귀작: 2024년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약 4년 만에 컴백, 김재중과 호흡
• SNS 활동: 2025년 봄, 자연스러운 셀카와 일상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
• 예능 출연: Channel A ‘A Table for Four’ 출연 소식 - 제주도에서의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 예정

 

결혼 및 열애

현재까지 결혼 사실은 없으며, 공개 열애도 한 적이 없습니다.

2018년 배우 윤시윤과 열애설이 보도된 적 있지만, 양측 모두 즉시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진세연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과 개인 생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취미와 성격

취미: 요리, 퍼즐 맞추기, 피아노, 게임(라스트 오브 어스·스타크래프트·쿠키런 등)

성격: 거절을 잘 못해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음

롤모델: 하지원 -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을 존경

 

배우 김보미 프로필 써니 근황 결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