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에서 예선 진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김호중이
이번에도 역시 다시 한번 데스매치에서 이겼습니다
김호중은 예전 과거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야기거리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그 스토리가 모티브로 한석규와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로도 제작되었죠
김호중의 외모는 1991년 10월 2일생으로 3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데요
과거에 고등학교때부터 스타킹에서 파파로티로 출연해 큰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답니다
애초에 처음에는 가수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뜻하지 않게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예전 김호중의 학창시절은 불량서클에서도 활동하고
좀 막나갈정도로 거친 사춘기 생활을 보냈었답니다
그러나 성악을 배우면서 마음을 다잡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거죠
그리고 2008년에는 할머니께서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하늘에서 지켜보겠다고 유언으로
똑바로 살라는 말을 남기시기도 하셨습니다
김호중은 이렇게 더욱더 실력을 갈고 닦아 성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방송을 타고 후에 ruct아케데미 관계자한테까지 눈에 들게되어 독일로가
본격적으로 성악수업을 하게된답니다
물론 5년동안의 유학경비도 전액지원받고 말이죠
그리고 유학을 마치고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고 여러 상들도 휩쓸기도 하고요
특히 저번주에 김호중과 장민호와의 1:1 데스매치는 미스터 트롯에서는
정말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릴 만큼 상대방이 강력해 큰 이목이 집중 됬었는데요
1:1 데스매치도 순간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었죠
만약 이날 김호중이 불렀던 무정부르스를 들어보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꼭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