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줄거리 결말 (김윤석,주지훈)

김윤석, 주지훈 주연으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된 암수살인은 개봉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암수살인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와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없고, 시체도 발견되지 않으며,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세상에도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암수살인이라고도 불립니다

 

 

암수살인 줄거리

감옥에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은 어느날 김형민(김윤석)에게 자신이 7명을 추가로 살인한적이 자백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거짓인줄 알지만 수살을 태오가 알려준 리스트와 조사를 진행할수록 그 자백이 확실하다는걸 알게되고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자백중에는 중간중간 교묘히 거짓말과 진실을 섞어서 말을하게되고 그럼에도 김형민은 끝까지 수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까지 갈수록 수사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암수살인의 결말

영화의 마지막에서는 2018년 실제 형사 김형민은 나머지 사건들을 게속 추적중이라고 하며 살인범 강태오는 무기징역으로 복역하던 중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나왔습니다

 

 

암수살인 후기

감동적인 이야기라기보다는 누군가의 아픔과 슬픔에 대해 담고 있기에 더욱 조심히봤습니다

안타까운점은 나중에 취하되기는 했지만 개봉후 유가족 동의 없이 제작 했다고 영화상영 금지까지 일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는 거죠

만약 액션씩이나 화끈한 장면들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차분한 분위기의 범죄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