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패드? 이게 모지하고 들어오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삼성에서 덱스 스테이션 1세대에 이어서 삼성 덱스패드라는 이름으로 2세대로 다시 나왔는데요
우선 이 둘의 차이점이라면 Station과 Pad의 차이입니다
바로 Touch Inout이 가능해진거죠
호환모델은 안드로이드8.0 오레오 이상만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요
17년에 출시된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면 거의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죠
삼성 덱스패드 모양은 그렇게 두껍지 얇은편이며 넓적하게 크게 되어있는데요
윗면은 USB-C로 연결하는 단자가 있고 열 배출을 위한 통풍구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거치할 때 흔들리지 않도록 고무패드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밑부분에도 열배추구가 윗면에도 추가단자가 있는데 USB 2.0포트 2개와 HDMI 2.0 2개
그리고 USB-C 바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단자기 있죠
삼성 덱스패드 무게는 약 135.4g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은 터치패드로 사용가능하다는 겁니다
구입후에 구성품으로는 USB-C 케이블, 고속충전기, HDMI케이블이 들어있는데요
우선 사용은 윗면에 있는 USB-C단자에 연결해 고정해 놓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근데 삼성 덱스패드 단점으로는 거치를 했을 때 딱 맞게 고정이 되는게 아니고
좀 흔들려 불안해 고정력이 좋지않다는건데요
이 점은 아마 양쪽에서 잡아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한쪽에서만 고정시켜줘 이렇게 된거 같네요
바닥에 두고 손으로 터치하며 사용하다 보니 쉽게 밀리지는 않아도 흔들리면 좀 불편할 것 같기 때문에
다음번에 나오면 이점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덱스패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통 스마트폰의 영상시청 유투브나 인스타, 영화,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더 넓은 화면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처음 창크기 조절과 여러 세팅을 해야 되는데요
모든 앱들이 다 가능한건 아니고 미지원하는 앱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창 크기가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거하고 달리 삼성 덱스패드는 막상 구입해도 사용안하시는 생각보다 많으신데요
요즘에는 타블릿과 노트북, 컴퓨터까지 다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시고 정말 자주 사용하실분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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