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영화 줄거리 / 김옥빈

악녀는 김옥빈, 신햐균, 성준, 김서형 주연으로 범죄, 액션, 느와르 장르인데요

당시 악녀의 손익분기점은 190만명으로 알려졌지만 스크린수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패널티를 감안하고 120만 8081명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게됩니다

하지만 IPTV 서비등 2차 부가 시장에서 괜찮은 수익을 올리게됩니다

 

 

 

영화 악녀는 작품자체가 액션씬이 많으며 잔인하고 피가 난무하는 장면이 많아 한국판 <킬빌>이라는 얘기를 많으 들었으며 시점 연출이 하드코어 헨리 느낌이 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게됩니다

개봉전부터 해외 115개국에 선판매되며 필름마켓 이후에도 해외 선판매가 이뤄져 136개국에 선판매되기도했습니다

 

 

악녀 줄거리

어린 시절 아버지와 둔 둘이서 연변이서 살던 숙희(김옥빈)은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보석을 노린 강도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인신매매범에게 팔려당할뻔하지만 이중상(신하균)에게 구출되 전문 킬러로 훈련되며 길러진다

시간이 흘러 자신의 은인이자 스승 중상을 사랑하게 된 숙희는 중상과 결혼하게 되며 신혼 여행으로 서울에 오게 되는데 신혼 첫날 밤 중상은 적대 조직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숙희는 그 조직을 단신으로 궤멸시켜린후 경찰에게 붙잡히게된다

 

 

잡혀간 숙희는 강제로 성형수술을 받고 감금을 당하는데 눈을 뜨자 정신병원의 방에 갇혀 있는 숙희는 탈출하려 하지만 발레를 배우는 방,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방, 연극하는 방 등 이상한 방들이 펼쳐지고 그러다 권숙(김서형)이 나타나 탈출을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려는 순간 그녀가 쏜 총에 어깨를 맞고 붙잡히고 만다

국정원 요원 권숙(김서형)은 숙희에게 10년간만 함께 일하면 자유를 주겠다고 제안을 하겠다고 제안을 하고, 숙희(김옥빈)는 거절을 하지만 숙희가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