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표 나이 프로필 임꺽정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김홍표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연기를 포기해야만 했던 사연들을 고백했는데요

김홍표는 얼마전 마이웨이에도 출연해 사연을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예전 sbs드라마 임꺽정에서 축지법고수 황천왕동으로 캐스팅되며 큰 인기를 얻으며 22살이라는 나이에 스타덤에 오르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런 큰 교통사고로 인해 4번의 대수술을 받으며 1년을 병원에서 보내야만 했다고합니다

 

 

김홍표는 1974년 6월 1일생으로 현재 나이 47살인데요

키 180cm에 훤칠한 이목구비로 한국의 브래드피트로도 불리고 있기도합니다

sbs 5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소속사는 리스펙트엔트테인먼트입니다

 

 

한참 인기가 있었던 만큼 수많은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들로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자신의 이름은 잊혀져갔다고합니다

김홍표는 치료가 끝난 후에도 휴유증으로 예전만큼 몸을 움직이기 힘들며 이 일로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겪으며 한동안 집밖에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생활을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광주로 내려가 닥치는대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간판작업, 대리운전, 목재, 택배 등과 수많은 자격증도 취득했다고합니다

지금은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각종 무대에 출연하며 제2의 삶을 보내고 있는데요

앞으로 김홍표의 더욱 멋진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