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복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드라마

배우 서효림 프로필

1985년 1월 6일

나이: 36살

고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키: 170cm

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소속사: 마지끄엔터테인먼트

 

 

서효림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인순이는 예쁘다, 그 분이 오신다, 그들이 오신다, 잘했군 잘했어, 세티,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옷소매 붉은 끝동

 

 

서효림 영화

내사랑 내곁에, 죽이고 싶은

 

 

배우 서효림이 9살 일반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2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데요.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을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출연을 공식발표했는데요

 

 

이번에 서효림이 출연하게 될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사극인데요. 강미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체발광 오피스’의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앞서 전에도 이준호(이산 역), 이세영(성덕임 역), 이덕화(영조 역)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가 있습니다

 

 

‘성균관 스캔들’ 이후 이번 11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서효림이 이번에 맡은 역은 늘 자신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하는 오만하고 당당한 영조의 금지옥엽 화완옹주인데요. 올아비 사도세자의 비극에 일조하게 된 뒤 조카인 이산을 견제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지금껏 화려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소화해온 서효림은 이번에는 복잡다단한 화완옹주를 보여줌으로써 배우로서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또한 서효림은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배우 김수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나온적도 있다.

그러다 이번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 아들과 실제 결혼하게 되며 현실에서 고부지간이 된다

평소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시켜줘 연인으로 만들어주며 결혼하게되었다고합니다

한편 서효림은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내달 촬영에 들어간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