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김용임 훨훨훨 노래모음 나이 남편 데뷔

by 일상IT 제품소개 고니 2020. 3. 5.
반응형

편애중계에서 전유진이 훨훨훨을 부르며 김용임을 알게 됐는데요

나이대가 좀 있는 분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전 아무래도 나이대가 아직 젊어서인지 그전까지는

잘 몰랐다고합니다

 

 

김용임은 KBS 신인가요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1984년 목련이라는 곡을 부르며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는데요

1966 25일로 올해 55세입니다

 

 

이미자와 김연자 주현미등의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고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춤과 노래에 끼와 소질이 있어 경기여고에 입학후 성악을 배우고 국악을 2년동안

배우기도 했었답니다

김용임은 느리면서도 한이 담긴듯한 목소리로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게 매력이랍니다

 

 

 

물론 시작부터 인기가수였던건 아닌데요

무명시절에는 노래강사부터 고속도로 메들리 음악까지 힘들게 지냈다고 합니다

김용임 히트곡으로는 열두줄, 의사 선생님, 사랑의 밧줄, 내사랑 그대여, 빙빙빙, 내장산, 사랑님, , 부초

같은 인생등이 있으며 노래모음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수상 경력 역시 화려화죠

친한 친구로는 무조건을 부른 가수 박상철과 친하다고 하며 둘 다 무명시절에 매니저 없이 힘들게

같이 고생하며 지냈다고 하네요

김용임은 결혼 후 성격차이로 다툼이 많아져 이혼을 한적이 있으며 후에 그 일로 인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재혼을 통해 사업가로 알려진 지금 남편인 시성웅 씨와 재혼을 하였답니다

김용임은 힘들게 고생을 했지만 이제는 당당히 어지간한 행사 무대에서의 섭외 1순위로도 꼽히며 귀한

대접을 받는 몸이 됐는데요

앞으로도 주현미, 김연자, 이미자 같은 대선배님들처럼 트로트의 한축을 이끄는 본보기가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