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 요시히로 유유백서 헌터x헌터

일본에서 3대 소년만화를 꼽자면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를 들을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그 팬층이 두터운 만화임은 틀림없습니다

그중 토가시 요시히로의 작품 유유백서는 전투력, 성장 약간의 게임물이 섞인듯한 느낌으로 그 인기를 더했습니다

 

 

그림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날림체 같은 그만의 특유의 표현력과 구성 방식으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만화책에 나오는 캐릭터들마다 그 매력이 확실히 구분되 재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토가시 요시히로는 혼자 작업하는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와도 결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토가시 요시히로는 현재 헌터x헌터를 연재중인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언제 완결이 날지 모를만큼 진도가 안나가고 있다는건데요

예전에 유유백서를 연재할 당시 편집부에서 굉장히 압박을 받아 헌터x헌터 연재할 때 계약조건으로 본인이 언제든 연재중단하고 싶을때 하도록 조건을 내걸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