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가격과 자격요건은?

현재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가 출연하며 게스트 역시 이성경, 이정은, 고창석, 공효진, 아이유, 라미란, 혜리, 정은지, 하지원 등 내노라 하는 유명인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마지막에는 곧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며 시즌2를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바퀴달린집의 강궁PD는 시즌2는 계획중이라고 말하며 다음번에는 조인성, 뷔, 정국, 박보영 등을 초대하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시즌2에는 다시 한번 많은 초대 게스트들과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바퀴 달린 집은 “트레일러”나 “타이니 하우스”로도 불리는데요

3~11평이상에 달하는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한곳에 집약시킨 이동식 주택을 일컫어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는 편인데요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용, 친환경 생활방식이라는 장점 덕분에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럼 바퀴 달린 집 가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고 있는 차의 가격은 약 2~3천만원이며 제작기간은 약 2주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최초로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면허의 경우에는 1종 특수 대형견인(특수 트레일러)가 필요하고 자격요건으로는 1,2종 면허 취득 1년이상이 경과되면 누구나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인증검사와 안전검사등 정해진 검사를 모두 통과해야만 자동차 등록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이 기준은 까다로운 편이어서 무게, 크기, 기울기까지 세부적으로 검사해 불합격시에는 보완해 다시 작업해 인증검사를 해야한다고하네요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힐링할 수 있는 바퀴 달린 집이 크게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요

해외처럼 그 종류와 크기까지 다양하게 나와 더욱 선택의 폭 넓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