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가습기 잘 모르겠다면 체크포인트!

발뮤다는 에어엔진이라는 공기청정기나 그린팬, 그리고 토스터기로 잘 알려져있는 회사인데요

가격면에서는 저렴하지 않은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발뮤다 가습기 역시 얼마전만해도 60만원대라는 고가의 가격으로 팔렸었죠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물을 넣는 편리함인데요

바로 위에서 넣는 방식으로 LED가 보이는 돌 같이 생긴 윗 부분에 물을 부으게 되면

사방으로 미끄러지듯이 물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리고 물소리와 함께 LED 표시의 게이지를 보면 양을 알수 있습니다

 

 

발뮤다 가습기 조작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전원버튼과 24시간 타이머 버튼외에는 다른 조작버튼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이유로는 위 뚜껑 부분의 링이 여러 주요 조작을 할수 있는 휠과 버튼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링 부분을 돌리고 누름으로써 습도부터 팬의 바람 그리고 세기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또 작동시간을 미리 세팅해놓거나 볼륨조절, 밝기 등 여러 부가기능까지도 설정이 가능하고요

플러그 부분을 보면 콘셉트가 분리가 되는걸 알수 있는데 원하는 각도로

다른 플러그들과 겹치지 않도록 꽂을수 있게 신경쓴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발뮤다 가습기 다음으로는 초저전력인데요

소비전력이 최소 2w 최대 23w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만약 한달 내내 사용시에 최대 약 1540원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진세 2단계가 적용 되었다고 해도 3천원 안 밖이라고 하니

전기세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발뮤다 가습기는 물이 자연스럽게 증발되는 원리의 기화식 가습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매우 위생적이고 안전한데요

그렇기에 다른 대기업의 가습기 역시도 기화식방식을 채택하고 있는거랍니다

 

 

또 2단계 필터로 더욱 안전한데요

하지만 그만큼 주기적으로 관리는 필요합니다

1년 주기의 필터교체 비용과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청정하며

안전한 가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발뮤다 가습기는 충분히 가치있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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