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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복귀전 나이 로이 존스 주니어

by 일상IT 제품소개 고니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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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이라 불리는 전설의 주먹 마이클 타이슨이 은퇴 후 15년 만에 복서로 복귀전을 갖게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타이슨은 이번 경기를 위해 45kg 가량을 감량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기 상대로는 4체급 석권 전설을 썼던 로이 존스 주니어인데요

두 선수의 나이는 현재 타이슨은 51세 로이 존스 주니어는 51세로 은퇴 후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은퇴 후 나이를 감안한만큼 이번 헤비급 경기는 29일 이벤트성으로 장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코로나의 여파로인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 하며 둘의 나이를 고려해 2분씩 8라운드로 치뤄진다고합니다

또한 프로 선수들이 착용하는 10온스보다 큰 12온스 글로브를 착용해 충격을 줄인다고합니다

선수 중 한 명의 피부가 찢어지거나 경기의 흐름이 KO쪽으로 흘러가면 주심의 역량으로 경기를 중단할 수 있으며, 부심을 두지 않고 승패도 가리지 않을 예정이라고합니다

다만 WBC(세계복싱평의회)는 비공식적으로 전직복서 3명을 채점단으로 궁성해 점수가 높은 선수에게 명예 벨트를 수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타이슨은 1986년 당시 20살의 나이로 최연소인 WB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데요

통산 전적 5026패의 기록과 KO승만 무려 44승으로 차지하며 핵주먹에 어울리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폭행 범죄, 시합 중 상대의 귀를 물어 뜯는 기행으로 비난을 받으며 지난 2005년 케빈 맥브라이드를 상대로 은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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