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기욕조 환경호르몬 검출 리콜 환불 소송

다이소 아기욕조에서 기준치의 600배가 넘는 유해물질(환경호르몬)이 검출되며 큰 논란이 일며 맘카페를 중심으로 집단소송의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아기욕조 코스마라는 제품으로 다이소와 인터넷 등에서는 상품명 물빠짐 아기욕조로 판매되며 싼 가격과 편리성 때문에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국민 아기욕조로 불릴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아기 욕조 코스마 제품의 배수구 마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의 612.5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혔습니다

프탈에리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쓰이는 화학 첨가제로, 이 성분에 오랜 기간 노출될 경우에 간과 신장의 손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상품 아기욕조 코스마에 대한 리콜을 명령했으며, 다이소 측 역시 해당 상품에 대한 리콜을 진행할 방침이라고합니다

상품이나 영수증 등 방법에 상관없이 상품을 구매했다는 확인만 된다면 리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