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작가 은퇴

최근 극장판으로도 개봉되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귀멸의 칼날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인간과 혈귀라는 요괴와의 이야기인데요

마음착한 소년이 도깨비에게 가족을 몰살 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누이 동생마저 혈귀로 변해버리자 다시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가족을 죽인 혈귀에게 복수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걷게되는 이야기이다

 

 

얼마전에는 귀멸의 칼날이 완결되었는데요

그와 함께 작가 역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름은 “고토게 코요하루”로 “몬쥬시로 형제”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악어 선생으로 불리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오너 캐릭터가 악어로 이는 독자들을 한 번 물면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 작가 은퇴

작가의 출신지나 생년월일을 제외한다면 개인적인 신상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데요

본명이나 외모, 성별, 결혼 유무 등 가족관계나 생활환경, 작업환경까지 본인의 생각 등에대해서 전혀 알려진게 없는 복면작가타입입니다

가끔 귀멸의 칼날 연재 중 실시간으로 나눈 듯한 부모님과의 일화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현재 부모님은 건재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 본인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익명의 점프 관계자로부터 독신의 여성 작가이며, 귀멸의 칼날 완결 후에는 개인적인 가정상의 사정으로 만화가를 그만두고 본가로 돌아갈 예정이라 밝힌바가 있다

또 낯가림이 심해 편집부 내에서도 담당 편집 말고는 만나본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한다

 

 

최근 귀멸의 칼날은 엄청난 인기로 일본 만화 기록을 싹슬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달만에 39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하는데요

그동안 19년동안 1위를 지키고 있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3355억을 깬 금액이니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작가의 나이가 31세인걸 감안한다면 엄청난데요

현재 작가의 추정수익은 2000억 이상이며 또 애니로 귀멸의 칼날 2기가 확정됐고 그 밖에 여러 굿즈들이 꾸준히 팔리고 있어 앞으로 그 수익은 계속해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행본 판매부수도 애니 출시 이후 1년만에 1억부를 돌파하며 원피스, 드래곤볼, 나루토 등 1억부 베스트셀러에 들어가게됩니다

현재 귀멸의 칼날은 넷플릭스에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