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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제일의 악동이라는 불리는 코너 맥그리거가 15개월만에
오늘 19일 다시 세로니와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맥그리거는 놀라운 쇼맨쉽을 보여주고 10년동안 무패로 타이틀을 지키던
폭군 조제알도를 단 13초만에 쓰러트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그가 이렇게 항상 화제가 되는 이유는 비단 이것 때문만은 아닌데요
항상 상대방을 도발하며 화려한 입담과 쇼맨쉽으로 사람들을 흥분시키기 때문이죠
또 맥그리거는 무패를 기록한 복싱선수 메이웨더에게 이길수 있다며
또 호언장담하면서 엄청난 거금을 받으며 승부를 한답니다
물론 대결에서는 이기지 못했지만 UFC 선수 중 제일 큰 돈을 벌었다는 것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그가 이번에는 세로니와 복귀전을 치르게 된것인데요
승부는 1라운드 40초만에 TKO승으로 생각보다 쉽게 끝났는데요
이번 경기로 인해 맥그리거는 22승 4패로 UFC 역대 최다승을 세웠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수지만 실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 얼마나 더 새로운
기록을 세워갈지 기록이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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