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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근황 탈옥방법과 삐뚫어진 계기!

by 일상IT 제품소개 고니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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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감옥에 갇혔다 탈출하는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제목의 미드가 있었는데요

마치 그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신창원입니다

그때 탈옥은 20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을정도로 큰 사건이죠

 

 

 

 

신창원은 탈옥을 하기위해 화장실 환풍구를 4달동안 하루에도 20분씩

쇠톱으로 조금씩 잘라가며 준비했답니다

후에 환풍구 구멍으로 뛰어내린 후 교도소 외벽 땅바닥을 파내 탈출에 성공한답니다

그는 탈출후에도 평범하게 지내며 주변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며

전혀 경계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훔친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의적이라고도 불리게됍니다

이 당시에는 신창원 신드룸이라 할정도로 여러 베스트셀러와

만화책들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신창원은 항상 수 많은 경찰인력을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소롭다는듯이

여유롭게 빠져나갔는데요

하지만 결국 신창원 탈옥후 재검거 되며 징역 22년 6개월이 추가되며

그 끝을 막내리게 됩니다

 

 

신창원 근황으로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2011년 검정고시 합격후

이번에는 학사학위까지 준비를 하며 나머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신창원이 이렇게 삐뚫어진데에는 무엇보다 여러 요인들이 있을텐데요

5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돈이 없으면서 학교를 왜안왔냐고 꺼지라고 했을 때

받았던 마음의 상처와 아버지에게 받은 학대, 계모와 어울려다니는

질 나쁜 친구들과 소년원에 들어간 이후의 성장과정까지 주변환경은 무시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위에서 관심을 가지며 잘 보살펴주고

신경써줬다면 신창원이라는 범죄자는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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