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으로 이어진 현빈과 손예진 커플 연애인정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으로 나와 인연을 맺었던 현빈과 손예진이 실제로 커플로 이어지며 연인임을 인정했는데요

1982년생(38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포착된 이후 열애설에 휘말렸는데요

특히 두 번의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하자 방영 도중 열애설, 결혼설, 결별설이 동시에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정하게 되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는데요

이 둘은 그동안 3차례의 열애설에 모두 부인했지만 이번에 그 열애를 인정하게 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8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현빈은 2003년 논스톱4로 주목받은 뒤 2005년에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일약 스타가 되며 이어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작품을 히트시킵니다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르는데요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개인의 취향, 비밀은 없다,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톱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지난해 큰 사랑과 인기를 얻으며 이 둘은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