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이란 논란과 뒷광고란?

PPL이 상품을 명확히 표시하는것과 달리 마치 내가 산 제품처럼(내돈내산) 홍보하는 행위 뒷광고로 광고계에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요

그럼 뒷광고와 PPL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어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든지 PPL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PPL 이란 쉽게는 간접광고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는 방송이나 영화를 위해서 주로 영화나 방송사에서 제품이나 제작비를 협찬해주며 그 대가로 기업이나 제품의 로고를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PPL 마케팅은 영화나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소품이나 상품등을 노출시키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홍보하는 전략으로 이전부터 널리 쓰여왔는데요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노린다면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이미지를 심어주며 갖고 싶도록 만들기도 하지만 그 수위가 높아진다며 오히려 드라마나 영화의 흐름을 끊기게 해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죠

특히 얼마전 드라마 더킹 역시도 그 PPL이 눈살이 찌푸릴 정도로 많아 좋지 않은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최근에는 뒷광고 유투버 리스트로 한혜연, 강민경, 양팡, 보겸, 쯔양, 상윤쓰, 프란, 파뿌리, 엠브로, 문복희 등 논란으로 더욱 더 PP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PPL과 달리 뒷광고란 인플루언서들이 특정 업체로부터 일정 대가를 받고 자신의 컨텐츠에 노출하며 이를 대중들에게 정확히 명시하지 않고 마치 내돈내산(내돈주고 내가 산 제품)처럼 홍보하는 행위를 일컫습니다